Visitations - I Wish We Could Look Into the Future (2005)
from Ear/Since The Nineties 2009/08/10 01:43
미국의 싸이키포크 트리오 Visitations의 2집.
일전에 90년대 이후음악을 소개하자는 취지하에 언급해드렸던 Portland에서 활동하는 Big Blood의 동료밴드로서 유사한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심지어는 베드룸기반 자주제작 프로젝트라는 부분도 일치하더군요. 아무튼 좀더 미스틱하고 이스리얼합니다만 사운드스케이프를 표현하는 부분과 드론한 감각은 일치합니다. 라이브에서의 미스티컬한 댄스를 같이 보시면 약물감이 배가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운드적으로 1번 트랙이 본작의 백미이며 신음하며 끙끙대는 듯한 챈트계열 보컬과 리코더, 애시드함을 배가시키는 퍼거션, 최면적인 기타, 적재적소에 배치된 하프가 특징입니다. 트랙을 마무리 짓는 4번 트랙또한 1번 트랙에 배해 크린해졌지만 마음을 찌르는 듯한 보컬톤이 특징이며 미스티컬함과 카즈믹한 조크로 어울어진 이질적인 약물감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more..
'Ear > Since The Ninet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Visitations - I Wish We Could Look Into the Future (2005) (0) | 2009/08/10 |
|---|---|
| Big Blood - Big Blood (2006) (5) | 2008/11/15 |
| Big Blood - The Grove (2007) (12) | 2008/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