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공화국의 6인조 포크록 밴드 Pesniary의 5집.
포크록이라고는 하지만 영미권의 그 포크음악이 아니라 옛 소비에트연방의 벨로루시지방의 Folklore적인 요소가 내밀하게 녹아있는 락 오페라계열의 심포닉한 프로그레시브록을 구사하는 팀입니다.
36분짜리 대곡 1곡으로 앨범을 때우는 과감함도 보이는데 에스닉한 무드와 재즈적인 어레인지먼트 그리고 상당히 클래시컬합니다. 1~4집은 비교적 단순한 포크록이거나 싸이키델릭록에 가까우며 본작이 가장 수작인데 일렉기타, 피아노, 키보드가 리드하는 프로그레시브함과 집시풍의 아코디언, 바이올린, 풀룻 등이 공존하는 민족성이 묻어나는 음악이기도 합니다.
Vladimir Muliavin - guitars, vocals, keyboards
Cheslav Poplavsky - violin
Valery Daineko - cello
Vladimir Tkatchenko - bass violon, cello
Vladislav Misevitch - flute, vocals
Mark Pekarsky - d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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