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애시드 포크듀오 Dawnwind의 유일작.
본 사이트가 여성 혹은 혼성 보컬위주의 포크록의 비중이 높은것이 사실이나 오랜만에 소개하는 남성듀오인데 10년이나 같이 노래를 불러 달랑 앨범 한장 낸 부분도 있고 두 남자의 화음은 아주 걸작입니다. 밥딜런이나 사이먼 가펑클 등에 영향을 분명히 받은 사운드이며 따뜻한 느낌의 멜로디를 전해주는 기타에 편안한 보컬이 특징인 간결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부트렉만 공개되고 스튜디오 앨범은 마켓플레이스에 나와보지 못한채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가 'Radioactive'와 'Sunbeam'에서 자그마치 두군데서나 리이슈된 앨범입니다. 이들의 행보 또한 당시 쟁쟁했던 밴드들에 비해 컬러가 밋밋한 부분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근 10년간 앨범한장 없이 오프닝 밴드 수준에서 머무르다가 (오죽하면 이분야 부트레거들의 선호 아이템) 늦은 데뷔를 하자마자 70년대 후반의 영국에서 포크 리바이벌 혹은 모던 포크씬이 수그러 들자 이벤트/하우스 파티밴드로서 전락한 비운의 밴드.
Jon Harflett - Guitar, Vocal
John Perkins - Guitar, Vo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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